구원이란
교회와 다른 성경 이야기. 2025년 예수 재림의 해 https://cafe.daum.net/good-horse/ |
구원은 여러 세대를 거쳐 결정이 난다. 심판도 동일하다. 믿는 자들이 심판이 더디오니 심판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인간의 구조는 육신과 내면의 혼과 혼이 영생하는 영으로 변화를 입으면 구원에 이른다.
이런 과정은 육신의 시간으로 1000년이 넘는 기간이다. 혼의 몸이 육신을 입고 태어나 한 번의 기회로 모든 것이 결정 나는 것이 아니다. 혼의 몸이 소멸과 영생의 결과물을 얻기까지 여러 생을 거쳐 윤회한다.
윤회 개념이 중세교회에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 사라지고 부활의 개념이 자리를 잡았다. 혼의 인간을 생산한 부모가 따로 있고 육신을 생산한 부모와 형제는 다르다. 혼의 몸이 먼저이고 육신은 나중이다.
창세기 3장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세기의 아담과 여자는 육신의 인간이 아닌 신과 소통하는 혼의 인간이다. 그들은 육신의 시간보단 훨씬 오래 살지만, 신과 같은 영생의 몸은 아니었다.
신을 거역한 아담과 여자를 에덴에서 쫓아내고 그들이 신과 같이 영생할 것을 두려워한 여호와는 생명나무의 길을 막아버렸다.
아담과 여자가 에덴에서 쫓겨나 육신의 몸에 들어간다. 육신은 혼의 감옥이면 가죽옷이라 부른다.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이 동일하게 하는 말이 육신에서 빠져나온 자신을 내려다보았다는 말이다.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예수는 인간의 구원이 육이 아닌 혼의 몸이 영생의 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가르쳤다. 인간의 구조를 알지 못하는 교회가 영혼이라 합쳐 부른다. 혼의 몸이 영생의 영으로 거듭나지 못한 혼은 소멸을 맞이한다. 이런 혼의 인간이 흔히 귀신 무당 접신등과 같이 인간사에 개입하기도 한다.
혼의 인간이 먼저이고 육신의 인간이 다음이며 예수를 통해 영생의 영의 인간이 최종점이다. 이것이 구원이다. 혼의 몸이 영생의 영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에너지는 흩어지고 죽음을 맞이한다.
예수가 다시 왔어 열매를 거두어들인다는 말은 한 세대도 아닌 100년도 아닌 1000년도 아닌 2000년의 시간이다. 혼이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 진실을 대면하는 시간이다. 지상의 사람들이 진실을 대면하고 거짓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여호와는 히브리 유목민의 신이며 예수가 가르친 천국의 아버지가 아니다. 구약 성경에는 천국의 개념조차 없다. 천국을 가르친 유일한 사람이 예수이다.
요한복음 16장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교회에서 가르치는 교리는 예수의 가르침과 다르다. 그들이 예수와 아버지를 알지 못해 벌어진 오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