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듣지 못하는 깊은 창세기 내용은 다음카페 요기에.
2025년 예수 재림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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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모른는 이야기.
1편부터 보시라.
할례
창세기 17장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할례는 이스라엘 후손까지 축복받는 하나님과 언약이며, 선택받은 민족을 구별하는 도구로 자랑을 한다.
성기의 표피를 자르는 일이 얼마나 아팠을까? 예민하고 피가 모이는 부분을 잘랐으니 며칠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냥 누워만 있어야 했다. 그냥 귀의 끝을 자르거나 머리카락을 잘랐으면 어땠을까 묻고 싶다. 농담.
자! 명심! 명심해야 하는 것은 성경을 통해 신의 의도를 모르면 인간은 함정에 빠지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 예수가 선행을 하고 진리를 전해도 자신 손으로 구세주를 죽인 이스라엘이 아닌가.
지금 만약 예수가 육체로 재림해도 교회는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이단이나 사이비로 몰아 사회적으로 매장할 것이다.
남자의 생식 표피를 자르는 할례는 야훼 여호와가 이스라엘 민족을 확장하려는 의도이다.
즉 가족이나 부락 단위의 숫자를 100명, 1,000명, 10,000명, 100,000명, 600,000명으로 확장하는 일이다.
야훼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크게 번성하는 일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는 일, 민족에서 왕이 나오는 일, 가나안 온 땅을 다스리는 힘은 사람의 숫자에서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를 확장하는 작업으로 할례가 시작된다.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아브라함의 혈통이 아니라도 생식기에 표시만 남기면 다 야훼 백성이라 침을 바르는 장면이다.
야훼 여호와의 체면에, 다른 사람도 필요하니까 받아주자고 말 못하고, 엄격한 구별을 통해 믿음을 보겠다는 엄포처럼 보이는 속임수다.
이것은 야곱이 삼촌 라반의 양을 빼앗아오는 장면에서 볼 수 있다. 그 아들은 아버지를 닮는다.
만약 여호와가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을 만들었다면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인데 굳이 자신의 것을 표시할 필요가 없다.
이미 이야기했듯이 지상의 지분은 엘로힘 여호와가 가지고 있다. 이것을 빼앗으려는 야훼의 수작이다. 동생이 형의 장자권을 빼앗고 삼촌의 재물을 훔치는 야곱의 모습이 야훼 여호와의 투영이다.
야훼 여호와는 아브라함과 사라를 유혹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들만으로 인구확장이 너무 느리고 근친의 유전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방법이 필요했다. 지상은 엘로힘 여호와가 만든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브라함의 무리에게 새로운 피를 수혈했다. 그리고 엘로힘을 향하여 야훼는 자신의 명령을 지킨 자들을 가진다는 선포를 한다. 그 선포가 할례다. 할례는 순수한 유대인의 의식만도 아니다. 이런 사실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확장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혈통을 중시하는 순수한 유대민족으로 보이지만 개뿔 같은 소리다.
미국계 유대인을 찾아보라. 엄청나다.
스티븐 스필버그,
앨런 그린스펀,
스티브 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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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중에 유대인 출신을 검색해보라. 상상 이상이다. 그리고 영적인 세계에서 이스라엘 혼이 어떤 육신을 입고 어디에서 살아가는지 알지도 못한다.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조상이 유대인이란 말이 있다.
야훼 여호와를 섬기고 할례를 하며 유월절 절기를 기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다. 그들은 물질을 지배하고 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끼친다.
출애굽기 1장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머리 숫자를 불리는 정점을 찍는 시기가 애굽에서 지낸 400년 동안이다. 그곳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머릿수는 엄청나게 늘어난다. 유대인의 성장이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이루어졌다고 믿는 자들이 이상하다.
할례는 이스라엘 민족의 확장을 의미하고 동시에 구속의 의미를 가진다.다. 야훼 여호와가 형의 물건을 훔쳐 가는데 엘로힘 여호와는 왜 저항하지 못했을까?
야훼 뒤에 있는 아버지의 영향과 야훼가 벌이는 일의 의미를 안다면 의문이 풀린다. 할례의 시작은 아버지가 칼을 들어 아들의 생식기 표피를 자르는 것이다. 주인이 종의 생식기를 자른다. 나중에는 전문가에게 맡겨 지지만 시작은 아버지의 손에 아들의 피를 묻히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구약 성경에 성결과 순수와 정직함이란 단어에 속지 말아야 한다. 할례로 구별되는 자는 오직 남자들이며, 여자의 언급은 항상 제외된다. 여호와의 명령에 굴복하는 여자가 없기를 바란다.
할례는 이스라엘 민족의 확장과 구속이며 사울이 생식기를 자르는 할례를 폐하는 것도 종교적인 확장에 있다.
이스라엘의 법이 사울에게 이르러 다르게 해석되는 이유는 사울의 하나님은 야훼가 쫓겨난 자리를 차지한 엘로힘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엘로힘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종교적인 힘을 알았다. 여호와의 종교를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자 시도한다. 가톨릭의 문화가 태양신과 이방신이 가진 다양한 관습을 담고 있는 이유이다. 엘로힘은 지상을 다스리는 여러 형태의 신으로 사울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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