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가 여자를 하대하는 이유가 있다.
보이는 세계는 규칙과 질서가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는 우두머리 통치자의 권위로 계급과 힘으로 유지된다. 그곳은 예수가 가르친 천국과 다르다.
지상에 있는 동물은 성관계의 산물이지만, 혼의 인간은 그렇게 생산되지 않는다.
창세기 아담은 육신의 인간이 아니다. 인간은 보이는 육과 내면의 혼으로 살아간다. 먼저 영의 세계요 다음이 육의 세계다. 유일하신 천국의 아버지가 존재했고 그의 아들 그리스도의 세계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
중 오류가 발생했다. 그 오류를 글쓴이는 얄다바오트라 부른다. 그는 어둠이며 교만하고 진리에 어둡다. 그가 천국의 권능을 훔쳐 달아나 자신을 위한 세계를 창조했다. 이것이 우리가 속해 있는 세상이다.
천국의 아들은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왔고 그 마지막 여정이 예수의 재림이라 말하는 추수
때이다.
얄다바오트의 다른 이름은 사탄, 무지, 혼돈, 교만이라 부르기도 한다. 얄다바오트의 세계는 여성성의 영이 없다. 그 세계의 신들은 모두가 남성성의 다양한 형태의 존재물이다. 지상에서 보는 뱀의 형상, 소, 독수리, 곰처럼 다양하다. 물론 짐승의 모양과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그 모습을 모방하여 지구가 만들어졌다. 태양계를 의미한다.
태양계를 넘어선 곳의 주인을 우주의 아버지라 부르며 그 이름이 얄다바오트다. 천국은 그 세계를 넘어서 모든 것을 포함한 세계이다. “죽었더니 천국에 왔더라” 이 말은 지상의 신들이 인간을 속이려는 거짓말이다. 이를 거짓 진리라 말한다. 지상을 다스리는 여호와 하나님이라 부르는 엘로힘과 야훼는 얄다바오트의 아들이며 그들은 거짓 진리로 인간이 진실을 발견하지 못하도록 눈을 가렸다. 이것이 구약 성경의 율법이다. 글쓴이의 성경의 기본을 읽어보라.
아들의 세계에 발생한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 얄다바오트의 세계로 하강한 첫 번째 사건에서 아담의 창조가 시작된다. 어둠 속에 하강한 빛은 얄다바오트의 창조물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밝고 아름다웠다. 어둠은 그 빛으로 인해 흔들렸다. 그러나 구세주는 어둠의 세계가 파괴되기 전에 빠르게 그곳을 떠났다. 어둠과 무질서의 세계가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는 얄다바오트가 훔친 천국의 권능을 되찾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은 세상은 어둠이고 빛이 하강하여 자기 백성을 구출하러 예수가 왔다고 전하고 있다. 어둠의 주인은 교회가 섬기는 히브리 유목민의 신이다.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의 태초는 인간이 살게 될 공간으로 혼돈과 황폐함으로 가득한 세상을 정비하는 과정을 말한다. 얄다바오트가 만든 세상의 일부분이며 그의 아들 여호와가 강림하여 새롭게 한다는 내용이다. 요한의 증거는 이 모든 세계 이전을 말한다. 이 가르침을 이해하는 자는 복이 있다. 문 앞에 와 있음이다.
그럼, 인간 창조 여정을 떠나보자. 어둠은 자신의 세계에 나타난 빛의 아름다움을 보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창조주보다 더 위대한 신이 있을지 모른다는 의문이 들었다. 얄다바오트의 세계는 각각의 세계를 다스리는 신들과 그의 명령을 수행하는 천사라 불리는 영생의 영들로 이루어져 있다.
천사는 천국의 자녀가 아니라 어둠의 종들이며, 신의 명령을 거역하는 자들은 사탄이라 부른다.
천사들의 동요에 신들은 자신의 눈으로 본 천국 아들의 형상을 본떠 새로운 인간을 창조한다. 즉 얄다바오트가 본 형상을 기반으로 아담이 만들어진다. 천사들에게 능력을 과시하려는 얄다바오트의 오만이 인간의 시작점이다.
얄다바오트는 자신의 왕국을 항해 이렇게 외쳤다.
“천사들아, 나를 불신하지 말라. 나는 너희가 본 것과 같은 것을 창조할 위대한 신이다. 창조물은 창조주의 위대한 능력에 머리를 조아리길 바란다.”
“나외 다른 신은 없다.”
이것이 교회가 믿고 있는 유일신 사상의 시작점이며 그들을 여호와 하나님으로 통일하여 부른다.
어둠의 권능 자들은 힘을 합쳐 천국 아들의 모양을 모방하여 혼의 아담을 만들었지만, 아담은 깨어나지 않았다.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창조물인 아담이 깨어나지 않자 무지한 어둠은 천국에서 훔친 권능을 아담에게 불어 넣었고 아담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국의 아들이 찾고자 한 천국의 권능이 얄다바오트에서 아담으로 옮겨지는 순간이다.
여기서 운명의 수레바퀴 같은 인간의 고통이 시작된다. 우리가 보는 육신의 모양은 혼의 인간을 닮아 진화했고, 혼의 아담은 천국 아들의 모양에 따라 지어졌다. 이리 무리 속 한 마리 어린 양 같은 처지가 아담이다.
왜 구세주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지상에 하강하는지 뜻을 이해했는가?
천국의 아들은 모든 것을 원 상태로 되돌려 놓기 위해 인간 예수로 나타났다. 아담이 깨어나지 않는 것은 모양은 천국의 아들을 닮았고 속은 사악한 신들의 본성으로 채워졌기 때문으로 자동차에 물을 넣고 달리려는 것과 같다.
인간의 창조는 사악하고 무지했다. 그러나 내면의 깊은 곳에 천국의 빛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물론 모든 인간의 혼이 빛을 품은 것은 아니다.
예수는 인간도 알곡과 가라지가 있다고 가르쳤다. 알곡처럼 천국의 빛을 품은 위대한 인간도 있는 반면, 오만과 사악함으로 가득 찬 인간도 무수히 존재한다.
각설하고 아담으로 돌아가서 아담은 얄다바오트가 불어 넣은 생기로 일어났고 어둠의 세계의 전리품으로 에덴으로 옮겨졌다. 아담의 시작은 얄다바오트의 자랑거리로 전리품에 불과했다. 동물원의 원숭이와 같은 입장이다. 혹성탈출 오리지널 영화를 보면 이해를 돕는다. 이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인간이 창조되었다고 교회는 가르친다.
창세기 2장
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아담을 돕는 배필로 여자를 만든다. 여자가 창조되는 원인에는 다른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선 생략한다. 여자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단 말이 아담 안에 있는 천국 빛의 일부를 가져와 여자를 채우고 일으켰단 말과 같다. 이렇게 얄다바오트가 천국에서 훔친 빛은 혼의 인간 아담과 여자로 옮겨진다.
그리고 혼의 아담과 여자가 신의 명령을 거역하여 에덴에서 쫓겨난다. 그곳은 얄다바오트의 세계, 가장 낮은 곳이며 지금 인간이 사는 지상이다.
창세기 1장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지상은 얄다바오트의 창조물의 쓰레기장과 같은 곳으로 더럽고 황폐한 곳이었다. 글쓴이의 창세기 글을 읽어보라.
창세기 3장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아담과 여자를 짐승의 몸에 보낸 것이 육신의 아담 시작으로 유인원이나 원숭이와 다르다. 가죽옷은 짐승의 몸이며 혼의 감옥이자 인간의 동굴이다.
혼의 인간을 담은 짐승의 몸은 원숭이나 다른 포유류와 다르게 진화한다. 엘로힘은 혼의 인간이 입을 옷을 새롭게 만든다. 모든 짐승에게 혼이 들어갈 수 있지만 오랜 시간 살아가지 못한다. 예수 앞에 군대란 귀신이 돼지 몸에 들어간 사건을 읽어보라. 이 사건에도 많은 비밀이 있다. 신약의 예수 가르침을 전할 날이 속히 오길 바란다. 이 글을 이해하는 자는 복이 있다.
창세기의 이야기가 시간순이나 6,000년의 제한적인 이야기로 믿는 사람은 없길 바란다. 아브라함 이전 12,000년을 넘어 80,000년을 넘는 방대하고 긴 이야기가 있다. 인류사를 구약 성경을 기준으로 해석하는 어리석은 일은 멈추어야 한다.
아담이 짐승의 몸으로 보내지고 아담은 그 옷을 벗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고 신은 다시 짐승의 육체를 입히는 긴 윤회의 과정을 설명할 날이 꼭 오길 바란다. 제발 교회의 교리에서 벗어나라.
혼의 인간은 아담과 여자가 유일했다. 물론 신들이 혼의 인간을 더 만든다고 해도 혼을 일으켜 세울 천국의 빛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움직이지 못하는 폐기물에 불과하다.
마태복음 15장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구세주가 지상에 육신을 입고 인간으로 온 이유가 해결되는 시점이다. 얄다바오트가 훔쳐 달아난 천국의 빛이 육신의 몸에 있다는 말이다. 그들을 잃어버린 양 또는 아버지가 선택한 백성이라 예수는 말했다. 그럼, 왜 유대인에서 그들을 찾아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다음에 신약 성경에서 가르친다.
어떤 이는 아담의 몸에서 무한정 천국의 빛을 뽑아 다른 혼을 생산하면 되는 것을 왜 만들지 않았느냐 묻는 이가 있다면 복이 있다. 너희가 나의 말을 이해하고 있음이다. 어둠이 천국의 아들을 닮은 혼을 생산하는 일은 엄청나 시간과 모든 신들의 능력을 합쳐야 하는 일이다. 글쓴이의 글을 따라오면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혼의 인간 창조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담에게 불어 넣은 생기 즉 천국의 빛이 가장 깊은 곳으로 숨어버린다. 이때가 인간에게 나타난 구세주의 첫 번째 강림이다. 구세주는 아담이 무지를 발견하도록 도왔고 빛은 어둠을 피해 깊은 곳으로 숨었다. 뱀은 여자에게 창조주의 비밀을 누설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것이 교회가 원죄라는 단어에 가두어 버린 구원의 비밀이다.
어둠의 신들은 자신을 닮은 아담과 같은 전리품이 가지길 원했다. 그만큼 혼의 인간이 자신들보다 특별나고 아름다웠단 말이다. 그러나 각각의 신은 혼의 인간을 창조할 능력도 혼을 깨울 천국의 빛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어둠이 선택한 것이 여자를 간음하여 혼의 인간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구원과 타락이 여성성의 영을 쟁탈하는 일에서 시작된다. 예수가 혼인 잔치의 비유를 가르친 이유이다.
아담의 여자를 얄다바오트가 간음하여 엘로힘과 야훼를 생산하고 모든 신들이 여자를 간음하여 수많은 혼을 생산했다. 이것이 신화에서 보이는 다양하고 복잡한 신들의 이야기다. 영생의 영이 히브리 유목민의 여호와만 있다고 믿는 교회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 교회는 어둠이며 그 아비가 하는 짓을 똑같이 행하고 있다. 자신의 공동체만 이로움을 다하는 이기적이고 교만하며 자신들만 구원받을 거라 믿는 것이다. 이것은 속임수이다.
창세기 3장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신을 배반한 아담은 지상으로 쫓겨나고 지상을 벗어나지 못한다. 육신으로 살다 결국 지상에서 소멸하는 운명에 처한다. 지상으로 쫓겨난 아담의 여자는 모든 신의 간음의 대상으로 혼의 모체가 된다.
살아있는 모든 혼의 어머니는 이브이며 영의 세계는 육신의 강간과 다른 형태이지만 여성성이 겪는 고통은 참담하다. 여성이 원하지 않는 권위가 덮치고 자신을 복사하는 방식으로 혼은 태어난다.
마태복음 5장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예수는 이 세상이 존재하는 방식을 아는 고로 여자를 향해 음욕을 품는 것조차 싫어했다. 육신의 인간에게 이 가르침을 지키라고 말한 것은 아니다. 물론 여자를 성욕의 대상으로 보는 일이 괜찮다는 말도 당연히 아니다.
믿는 자들이 거룩하다 부르는 여호와의 민낯을 아는 것이 진실을 보는 걸음의 시작이다. 인간사가 강간으로 시작되었단 말에 충격받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신방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날에 구세주의 가르침은 끝날 것이다.
창세기 2장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무지한 그대들에게 몇 장의 글로 수만 년의 이야기를 어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에덴동산은 영적 세계의 상징적인 장소이지 지구에 있는 지역이나 강이 아니다. 짐승이 무슨 900년을 살고 태어나면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른단 말인가?
창세기는 글쓴이만 해석이 가능하다. 주께서 글쓴이에게 깨우치고 전한 이야기다.
에덴에서 시작된 네 개의 강은 혼의 인간 분류이다.
첫 번째는 얄다바오트의 후손이며
두 번째는 악한 신들의 후손이며
세 번째는 뱀의 후손이라 부르지만, 그의 대리자 천사 즉 사탄의 후손이며
네 번째가 아담과 여자에게서 난 사람의 자녀들이다.
마태복음 13장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예수가 사람의 특성에 따라 네 종류로 분류한 이유를 알겠는가?
그러나 예수가 씨를 뿌리고 난 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는 일이 중요하다.
겨자씨는 작지만, 나무가 된다는 말과 같이 예수가 위대한 이유는 모든 인간에게 천국의 씨앗을 주고 갔다는 사실이다. 원 뜻은 잃어버린 양만 구출하고 떠나면 그만이었지만 이방인 중에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보았고 그들에게도 기회를 준 것이다. 이 기간이 2,000년이며 누구도 예수 앞에 변명할 사람이 없다. 2,000년 동안 육신의 배만 채우고 산 너희는 여길 떠나라.
마태복음 13장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네 부류의 혼의 인간이 혼혈을 생산했고 예수는 그들 속에 생명의 씨앗을 뿌린 후 인간은 알곡과 가라지만 남게 된다. 중간은 없다. 완전한 빛 앞에 어둠은 더욱 짙어지고 혼돈 속 사탄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게 될 것이다.
세상의 끝에는 알곡과 가라지만 존재한다.
마태복음 25장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예수의 재림 때는 오직 양과 염소만 존재한다. 열매 맺지 못한 혼의 인간 끝이 이르렀다. 가라지는 불태워지고 알곡은 천국의 아버지 나라로 갈 것이다. 세상을 이분법으로 봐야 하는 이유이다. 지금은 세상 끝이며 재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에덴에서 시작된 네 종류의 혼이 열매 맺은 인간과 열매 맺지 못한 무익한 종으로 구분되어 심판을 받을 것이다. 지금까지 악하고 불의에 힘을 쓰고 물질에 장악된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라면 죽음이 두렵고 고통스러울 것이다.
인간 내면의 모든 혼은 아담의 여자를 간음하며 생산되었거나 아담과 여자의 관계에서 태어난 혼들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건은 반쪽짜리 혼의 인간은 여성성을 지니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신과 여자, 뱀과 여자, 얄다바오트와 여자의 관계에서는 여성성을 가진 혼이 태어나지 않았다.
창세기 6장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아담과 여자에서 태어난 후손 중에 여성성을 지닌 딸들이 나니 얄다바오트의 천사들이 지위를 이탈하여 지상에 내려오는 일이 벌어졌다. 아담의 여자는 신들의 전유물이라면 사람의 딸들은 천사가 탐하길 원한 여자들이었다. 천사는 닥치는 대로 여자를 간음하여 자신을 닮은 혼혈족을 생산한다.
노아 사건도 다음에 설명한다. 천사가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짐승의 육체를 입는 일인 벌어졌고 배후에 뱀이 존재했다. 창세기의 뱀은 단순한 천사의 우두머리가 아닌 신이었다. 영생의 권능을 지닌 신으로 지상을 다스리는 엘로힘과 야훼를 포함한 대표적인 권능자이다.
하늘을 떠나 지상으로 찾아드는 천사의 무리를 참지 못한 얄다바오트는 그들을 사탄이라 부르며 자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분리하는 작업을 한다. 이렇게 사람의 후손과 사탄에게서 혼혈족의 혼이 생산된다. 이 사건은 천사의 범죄가 오히려 인간의 잘못으로 기록되어 인간을 심판했다는 이야기로 노아의 홍수 심판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면 기가 막힌다.
지상에 육체는 남성과 여성이 비슷하게 반반으로 존재한다. 보이는 세상이 존재하는 방식이 규칙과 질서라고 서두에서 말했다. 여기에 움직임이 포함된다. 진동 또는 순환이라 말하기도 한다. 이런 세계를 살고 있는 인간은 빛과 어둠이 반반 혹은 왼손과 오른손, 밀물과 썰물과 같이 균형적으로 영적 세계가 존재할 것이라 착각했다. 그러나 실상은 온통 어둠인 이곳에 부분의 빛이 존재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혼의 성 비율은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여성성의 혼이 적다. (천국은 여성 남성의 구분이 없다. 중성이란 말이 아니라 인간이 말하는 구분이 없다는 뜻으로 완성급의 서열만 있을 뿐이다.)
세상을 지배한 다수의 남성과 여성의 육체를 가졌지만, 남성의 기질로 세상 앞에 서 있던 많은 여자 지도자, 개척자가 그러하다. 내면의 혼이 여성성인 경우는 드물다.
영적 세계에서 벌어진 혼의 생산이 간음과 폭행과 같은 형식으로 생산된 것으로 이것을 글쓴이는 영적인 위안부라 말한다.
영적 세계는 시간의 개념은 없고 공간만 존재하며 계급과 힘으로 유지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얄다바오트를 닮아 여성을 간음하여 생산하는 방식을 택했으므로 신들은 여성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형태가 여호와를 통해 세상에 표출되었다.
여성 성에게 가해진 폭행은 인간사의 피할 수 없는 운명과 같은 것으로 글쓴이는 운명의 수레바퀴라 말한다. 이 고리를 끊어낼 유일한 길은 지식의 높은 산에서 구세주를 만나는 것이다.
주의 대답은 이러하다.
“여자를 간음하고 더럽혔으니 존중하지 않고 하대하는 것이다.”
신들은 여성의 혼이 중요했지만, 사랑의 관계가 아닌 간음의 형식으로 혼을 생산했으므로 여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특히 구약의 야훼는 이런 형태가 강하게 보이는 이유이다. 창조주 엘로힘과 격심하게 다르며 더욱 악하다.
야훼는 지상을 장악하려는 의도로 히브리 유목민에게 자신만이 유일한 신이며 다른 형상의 신을 섬기는 일을 엄격히 경고하고 있다. 아브라함 이전의 내용은 영적인 사건이지 육의 일이 아니다. 이 말은 야훼가 여성성을 인정하지 않은 오류에서 망친 기간이 2,000년이나 된다는 말이다. 야훼가 아브라함을 부른 것은 그가 믿음이 좋거나 순종적이어서가 아니다. 아브라함 곁의 이복누이 사라 때문임을 알길 바란다. 야훼는 여자의 권위를 무시하고 하대한 대표적인 신이다. 교회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다.
이스라엘 역사는 아브라함이 아닌 야곱으로 시작된다.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임을 기억하라. 이삭은 야훼가 지상에서 거둔 첫 번째 열매이며 아브라함이 상수리나무에서 만난 세 명의 남자 중에 아버지가 있다.
글쓴이는 일본인을 아주 싫어한다. 그 이유가 신의 악한 방식을 잘 배운 민족이 일본인이다.
전도서 1장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일본은 고립된 섬나라였고 그들만의 독특한 윤회 방식으로 존재했다. 한마디로 빛이 없어 못된 것만 배워쳐 먹었다고 말한다. 지형적인 이유도 크지만, 본성이 그러하니 다시 그런 혼들이 윤회한다.
그들이 전쟁에서 택한 군 위안소는 그의 아비 사탄에게 배운 것으로 참 많이 닮아있다. 보이는 것은 이미 영적인 세계에서 벌어진 일로 해 아래는 새것이 없다. 인간이 행하는 일은 자발적인 새것이 아닌 이미 벌어진 일의 모방이라 보면 된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항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빛을 피해 숨는다.
요한복음 8장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예수 때 대자뷰와 같이 지금 우리나라와 일본이 이러하다. 일본의 조상은 자신의 나라가 망할 것을 알고 한국을 침략하길 오랫동안 벌여왔다. 이젠 아예 한국인의 육신을 입고 자국을 지지하고 있으니 그들을 친일파라 부른다. 그러나 실제 내면의 혼이 일본의 전생을 가진 일본 사람이다. 미래에 사람은 지향하는 사상 즉 추구하는 진리로 구분된다.
일본인이 한국과 중국 등의 여자를 전쟁을 제물로 바치고 더럽힌 죄는 절대 용서받지 못한다. 이미 참회를 빌어야 할 위안부 고통의 삶을 산 할머니가 죽고 없기 때문이다. 용서를 빌 대상이 사라지므로 모든 죄를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마태복음 16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땅에서 지은 죄는 땅에서 풀지 못하면 방법이 없다. 참회할 대상이 사라졌음이다. 그리 오랜 시간 사과의 한마디를 듣고자 한 여자의 눈물을 외면한 나라는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
일본은 스스로 망하는 길을 택했고 그 길에 동참하는 친일파는 한국에 없어져야 한다.
일본이 벌인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죽은 누군가는 2024년의 거리에서 집회하고 우리나라 국민을 죽인 일본인으로 한국의 친일파로 윤회해 있다.
전쟁의 고통을 겪은 인생들에 주의 안위를 구하며 선한 혼들만 한국에 윤회하길 기도한다. 그리고 세계의 대한민국이 되는 날을 글쓴이는 주의 이름으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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