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의 인간
인간의 종류
혼의 인간이 지상의 창조주가 창조한 태초의 인간이다. 교회에서 육신이 태초의 인간이라고 가르치지만 창세기 내용이 보이는 창조물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세기 내용이 어렵고 다양한 해석으로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이유이다. 창세기는 영적인 세계에서 벌어진 일과 지상에서 생긴 일이 복합적으로 혼돈되어 있다.
정리를 하자면 어둠의 신 여호와는 천국 아버지의 창조물을 보고 자신에게 영광 돌리는 완전한 창조물을 만들고 싶어 했다. 평소에 더럽거나 징그럽다고 느끼는 많은 동물과 벌레 새 등을 볼 때 창조주의 능력이 직감된다. 여호와는 천국에 있는 인간을 보고 그 아름다움과 완전함에 빠져 자신도 그와 같은 존재를 만들고 싶어 했다.
물론 여호와와 천국 아버지와 다른 존재이며 예수의 아버지도 아니며 여호와를 뛰어 넘은 존재가 구세주이다.
지상의 신 여호와는 어둠이며 자신의 근원을 무시하고 자신을 완전한 하나님, 유일한 하나님이라 말하며 사람을 속인다.
여호와는 자신의 창조물이 완전하지 못함을 알고 천국의 인간을 모방하여 인간을 창조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존재가 지금 영혼이라 불리우는 영적인 세계의 인간이다. 먼저는 육신이 아닌 영적인 존재로 혼의 인간이 먼저 만들어진다.
혼의 인간은 외모는 천국의 천인을 닮고 내면은 여호와의 사악함으로 채워진 존재로 창조된다. 그런 이유로 인간 내면은 차고 악하다.
창조된 혼의 인간의 지성이 뛰어나고 지상의 신보다 우월하게 될 것이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태초의 아담이 혼의 인간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인간을 속이려는 생각으로 흙으로 지었거나 여자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다고 기록한다.
예수와 그의 아버지를 아는 것이 구원의 시작이라고 한다.
천국의 아버지를 아는 것이 창조의 비밀을 푸는 시작이며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비밀을 아는 것이다.
인간이 진리를 알 수 없도록 여호와가 진실을 감추고 잘못된 거짓 교리를 전하는 목적으로 모세를 통해 창세기를 전하는 것이다. 또한 야훼 신이 자신의 정통성을 위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
인간이 진리를 모른 채 살다가 구원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계략이다.
영적인 세계에서 혼의 인간이 창조되었고 그의 몸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말은 혼의 인간이 영의 인간으로 가는 과정이다.
창세기의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표현이 혼의 인간에게 영생할 수 있는 영적인 기운이 들어가는 과정이다.
창세기 여호와는 아담에게 불어넣은 영생의 씨앗이 무슨 일을 초래할지 몰랐다. 아담 안에 있는 생명의 씨앗이 아담을 어둠에서 깨우며 지상의 신으로부터 아담이 멀어지는 계기가 된다.
아담의 몸에 생명의 씨앗이 들어가 그는 영생을 할 수 있는 혼적인 존재가 되었다.
아담이 신과 같이 된 것은 아니지만 그 속에 있는 생명의 씨앗이 자라 생명의 영으로 거듭나면 죽지 않는 존재가 된다.
예수가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을 기억하라.
혼의 몸이 열매와 알곡 같은 완전한 존재로 변화를 입는다면 그는 영생하는 존재가 된다.
혼의 인간은 영생을 하지 못한다. 혼의 인간이 영의 인간으로 완성이 되어야 천국을 갈 수 있다. 혼의 인간을 완성하는 길이 천국의 아버지와 그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여호와를 섬기는 인간은 빛에서 멀리 있기 때문에 영의 인간으로 거듭나지 못한다.
요한복음 3장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예수는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거듭난다는 의미는 두가지다. 먼저는 육신의 인식관이 여호와에게서 벗어나는 것이고 참 진리와 아버지를 발견할 때 혼의 몸이 영의 몸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혼의 몸이 영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말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씨앗이 자라 이삭과 열매로 간다는 예수의 말처럼 영원성을 입는 몸으로 변화를 입는다. 홀연히 변화하게 된다.
지금까지 생명의 진리를 교회로부터 듣거나 배우지 못한 연고로 어둠과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육신의 귀를 통해 혼의 인식관을 바꾸고 영생의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거치면 누구도 천국 아버지의 존재를 부인하지 못한다.
생명의 진리를 들은 사람은 영원한 삶을 소망하고 육신의 욕망에서 멀이지며 진리에 거하게 된다.
예수 복음 외에 어떤 말로도 구원에 관한 이야기를 지어내지 말아야 한다.
이교도는 자신이 하나님이라 말하며 성경을 임의대로 해석하고 교리를 전한다.
육신의 인간이 혼의 인간으로 가치를 부여받고 영생하는 영으로 거듭나야 천국을 갈 수있다는 말이 정답이다.
종교단체의 교주를 믿거나 헌금을 하거나 자신의 죄를 성직자에게 고백한다고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혼의 인간의 외모는 천국의 아버지를 닮았지만 내면은 지상의 신의 사악함으로 가득 채워져 창조돤 이유가 지상의 신이 잠시 천국의 인간을 보았기 때문이다. 외모만 잠시 보고 만든 존재가 혼의 인간 아담이다.
인간의 속 깊은 곳에는 어둠이 존재하는 이유가 내면이 어둠의 사악함으로 채워져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의 악과 싸우고 있다.
내면을 영원한 진리로 가득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진리로 가득 찬 혼의 인간은 안식을 누리게 된다. 살아 있는 동안 육신의 평안을 누리는 것은 중요하다. 죽음 앞에 갈등하고 괴로워 하는 혼은 안식을 누리지 못한다.
예수가 평안을 주고 누리라고 한 이유는 영의 안식은 천국을 가기 위한 준비과정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인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다만 예수의 복음을 통해 씨앗이 자라 이삭과 열매를 된다는 비유처럼 결국 모든 혼의 인간은 알곡과 가라지로 나누어진다. 생명이 없는 가라지와 생명의 씨앗인 알곡으로 인간은 구분되고 알곡은 아버지의 곳간에 채워진다.
겨자씨 비유를 배우라, 씨가 심겨지고 자라 나무가 되고 새들이 찾아 온다는 말처럼 자신 속에 있는 말씀의 씨가 자라 영의 인간이 되며 새들이 찾아 올 것이다.
예수가 여러 차례 열매 맺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의 말씀을 기억하라.
혼의 인간이 영원한 진리와 참 아버지의 지식으로 채워지면 지상의 신들이 통치하지 못하다.
창세기는 혼의 인간 아담을 창조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이란 육적인 종교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창세기는 2명의 신이 등장한다. 신에 관해 읽기를 바란다.
혼의 인간은 과정의 인간이다.
어떤 결과물을 만들지는 각자의 몫이다.
알곡은 천국의 아버지 나라 들어가고 가라지는 소멸하는 불로 간다.
혼의 인간을 구원하는 방법은 영의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지식을 배우라. 그리고 영생하는 몸으로 변화를 입기 바란다.
혼의 인간을 시작으로 혼이 육신을 입고 지상에 하강하여 지금의 인류문명을 이루고 있다.
지상의 육신의 인간이 생긴 이유를 다음 편의 글을 읽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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