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출현.  재림주 

 

아래 내용은 타 종교단체에서 해석하는 내용을 기초로 풀이해보았다.

 

요한계시록 9장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인간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들이 믿는 신을 원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상에 적용되는 신의 힘은 그들을 믿는 인간의 믿음과 기도에서 나온다.

인간을 죽일 이유는 없다. 어차피 육신은 죽음을 맞이한다. 각자가 믿는 신을 저주하고 그를 떠나게 만들면 된다. 그렇게 각자의 신을 떠난 인간들을 야훼 편으로 만드는 것이 야훼를 강하게 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선택하는 과정 이야기를 읽어보라. 아브라함은 처음부터 야훼의 백성이 아니다. 무리에서 떨어진 아브라함을 야훼가 부른다. 아브라함으로 이스라엘이 시작되었다는 말은 이전의 사람들은 다른 신의 지배를 받고 있었단 말이다. 다른 말로 설명하면 장자 엘로힘의 사람 중에서 야훼가 훔쳐온 사람이 아브라함이다.

 

육신 세계를 장악하는 방법은 지구를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사람이 자신을 섬기도록 교세를 확장하는 것이다.

지구의 멸망은 여호와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 세계를 스스로가 파멸시키는 행위를 누가 한단 말인가.

 

예언에 보이는 종말론적인 내용은 신들의 전쟁이 그만큼 치열함을 보이는 것이다.

보이는 물질의 세계는 영적인 세계가 없어져야 사라진다. 본체가 사라지면 그림자도 사라지는 이치이다. 이 세상이 존재하는 동안 신들은 각자의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인간의 유혹하고 거짓 진리를 전할 것이다.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30X 5= 150

 

무저갱의 괴물이 인간의 괴롭히는 시간이다.

무저갱은 죽은 혼들의 감옥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혼의 인간 중에 소멸시키지 못하는 존재가 있다. 예를 들어 아담과 노아 같은 존재는 소멸시키지 못하므로 그들의 혼의 깊은 어둠에 가두어 둔다. 음부와 다른 곳이다. 무저갱은 한번 들어가면 스스로가 나올 수 없다. 문을 여는 존재는 얄다바오트와 구세주만이 그 문을 열 수 있다.

 

150일을 1500년으로 풀이하여 야훼를 믿지 않는 사람을 무저갱의 괴물이 괴롭히는 기간이라 풀이하는 곳이 있다.

야훼의 부재 동안 괴롭힘을 받고 다른 신을 섬기도록 독려받는 기간이며 1517년 종교개혁이 야훼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슷하게 맞아진다.

 

요한계시록 12장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개신교의 등장이 야훼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들의 전쟁에 나온다. 읽어보길 바란다.

야훼가 지상에 강림하여 자신을 섬기는 백성을 모으고 거짓 진리를 전할 거짓 그리스도를 보내는 장면이나온다.

 

요한계시록의 새로운 두루마리는 유대인의 율법과 아주 다른 새로운 교리를 말하는 것이다. 야훼는 구약의 율법을 벗어난 인간을 현혹하기 위한 새로운 교리를 인간에게 전한다. 그것이 종교 해석자를 통해 전해진 구약과 신약 성경을 짜깁기 한 내용이다.

 

“1260”, “사흘 반”, “삼 년 반”, “한때 두때 반때이런 단어는 다니엘에도 나온다. 이 숫자는 재림을 해석하는 기간으로 많이 사용한다.

계시록을 풀이하는 자들이 이런 숫자에 따라 기간을 정하고 자신이 구세주라 증명하는 경우가 많다.

 

다니엘 12장에 한때 두때 반때36개월 또는 1260일로 풀이를 한다. 이 모든 내용은 기존의 종교단체에서 해석하는 예를 제시하는 것이다.

 

예수가 전한 복음 외에는 여호와가 전한 계시로 참 진리를 찾은 사람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다.

 

다니엘에 나오는 1260, 1290, 1335일을 볼 때 이 숫자의 의미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여호와가 보낸 예언이다. 다니엘의 예언은 재림에 관한 예언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내용이다. 다만 요한계시록의 풀이에 다니엘의 내용을 사용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야훼의 재림과 영적 이스라엘 백성의 마지막을 그리고 있다.

 

다니엘 12장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영적인 지상의 전쟁으로 지상을 장악하고 있는 많은 신들과(사탄) 엘로힘을 물리치리라는 야심찬 야훼의 계획이다. 영적인 전쟁에 동참한 이스라엘 사람을 구원하리라는 약속이다.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1,335일을 지나 마지막 때가 이스라엘의 마지막이란 의미인지, 완전한 회복을 말하는 것인지, 영적인 인간이 안식을 얻어 그들의 성에 들어간다는 것인지 단정 지어 말하지 않겠다. 다만 이 예언은 이스라엘 민족에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구 전체를 향한 멸망이나 심판으로 해석하면 무리가 있다.

 

7. 내가 들은 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한때 두때 반때36개월, 1,260일로 해석을 한다. 자신이 메시아라 주장하는 종교단체의 해석이다.

1,260일은 1,260년을 의미하며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진다는 표현을 통해 홀로코스트를 의미한다고 해석을 한다. 예언서의 해석은 기존에 종교단체가 해석하는 예를 들어 보이는 것이다.

 

예수의 사람은 예언에 구속받지 않기 때문에 해석할 필요가 없다. 다만 여호와가 일을 어떻게 계획하는지 궁금하여 풀어보는 것이다.

 

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가 이슬람 회교성당 바위돔을 세워지는 때를 기점으로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되었다고 해석하는 곳도 있다.

 

바위돔은 688년에 착공한 것으로서 돔이 완성된 것은 691년이다.

그러나 이슬람교도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것은 638년이다.

그들의 주장대로 638688691707년 등으로 해석해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이런 해석을 하는 사람들의 내용을 정리하면

 

638+1260=1898

688+1260=1948

691+1260=1951

707+1260=1967

 

위와 같은 년도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의미 있는 숫자는 1,948이며 1,948년은 이스라엘의 건국이다.

그럼 688년을 기준으로 다른 숫자를 대입해보면 아래와 같다.

 

688+1260=1948, 이 기간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의미 있는 일이 있었는가?

688+1290=1978, 이 기간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의미 있는 일이 있었는가?

688+1335=2023, 이 기간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의미 있는 일이 있을 것인가?

 

지나온 역사를 끼워 맞추기는 쉽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해도 진위를 알아내기 어렵다.

 

그럼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통해 구세주의 강림을 어떤 해석이 있는지 보자.

 

688+1260=1948+21=1969

688+1290=1978+21=1999

688+1335=2023+21=2044

 

이렇게 해석하는 종교단체도 있고 다르게 설명하는 곳도 있다.

 

2000-21=1979

2000+21=2021

 

적 그리스도가 지상을 다스리는 기간 천년왕국의 해석을 1000년으로 보면

 

1517+1000=2517

1260+1000=2260

 

야훼가 생명을 부여한 십사만 사 천명의 이스라엘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사명 기간이 1000년이라면 그 기준이 어딘지 중요하다. 종교개혁이나 요한계시록의 1260일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내가 지금 말하는 내용은 예수가 가르쳐준 복음이 아니다. 자신이 재림 메시아라 주장하는 종교단체의 교리를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이다. 이런 숫자가 재림을 약속한다고 가르치는 단체를 조심하라는 말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위의 구절이 요한계시록을 편집한 사람의 의도가 잘 보이는 핵심 구절이라 생각한다. 성경의 절대성과 여호와에 대한 충성도를 볼 수 있는 중요한 구절이다.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난해한 계시를 통해 인간들이 겁을 먹고 신에게 매달리게 하며 여호와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발상이다. 인간이 계시의 내용을 알 수 없게 만들어 공포를 불어 넣는다.

이 구절만 본다면 누가 성경을 해석하고 가르치겠는가!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는 인간들은 안갯속에서 성경을 읽고 있다. 무슨 의미인지 언제 일어나는지 모르는 계시를 들고 매일 묵상하고 있으니 말이다.

 

예수의 복음은 여호와가 가르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지식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가난한 자나 부자나, 어른이거나 어린아이거나, 모두가 듣고 이해하게 가르친다.

 

예언은 세례요한으로 끝이 났다는 예수의 말을 명심하라. 이해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해석하거나 자신들만의 비밀의 말씀이라 가르치는 종교는 가짜다.

 

마태복음 5장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수의 복음은 빛이라 어둠이 물러나고 거짓을 구별하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진리는 빛이라 감추려고 해도 감추어지지 않는다.

 

마태복음 6장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그대들의 눈이 열려 빛으로 가득 채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요한계시록의 숫자나 비유적인 표현에 매달려 해석하는 일보단 예수의 가르침을 먼저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요한계시록의 이야기는 예수의 복음이 아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계획을 엿보기 좋은 기록이다. 다니엘과 창세기 그리고 계시록을 통해 예수의 재림과 마지막날의 비밀을 글쓴이가 알려 줄것이다. 기대하시라.

 

교회에서 듣지 못하는 계시록의 이야기.
2025년 예수 재림의 해

https://cafe.daum.net/good-horse/

 

 

'Revelations .계시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 재림때와 144,000명.  (1) 2024.07.24
3. The appearance of Christ. 1260 days.  (0) 2022.11.09
2. 144,000. millenarianism.  (0) 2022.11.08
2. 144,000명. 천년왕국.  (0) 2022.11.08
1. Seven churches.  (0) 2022.10.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