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듣지 못하는 깊은 창세기 내용은 다음카페 요기에.
2025년 예수 재림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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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숨긴 이야기.

1편부터 보시라.

 

 

심판이 벌어졌을 때 실제로 죽은 혼의 인간은 여호와의 후손들이다. 노아의 가족과 아담의 후손을 헤치지 못하도록 돕는 존재가 있었다. 여호와를 섬기는 백성들이 심판때에 노아의 무리가 살아남은 것을 보고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어떻게 그들은 모두 살아남았을까?’
‘우리가 섬기는 신이 언제 우리를 다시 죽일까?’

 

창세기 11장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살아남은 혼의 인간들이 노아의 무리가 살아남은 이유가 특별한 신의 보호 아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여호와를 넘어서 더 높은 하늘까지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했다. 그리하여 천국의 아버지로부터 생명을 보존 받고 싶었다. 이것이 바벨탑을 쌓은 이유이다.

 

사다리를 만들어 하늘에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성경 속의 뱀과 홍수, 바벨탑을 우리가 아는 뱀과 홍수, 건물로 가르치기 때문에 구세주와 멀어지는 것이다.

여호와가 인간의 언어를 달리했다는 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인간의 지성이 영생을 위한 일을 도모했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밖에서 정치와 종교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말을 자주 한다.

정치는 육신의 삶과 깊은 관계가 있고 종교는 구원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데 중요한 말을 밖에서 하지 말라고 한다.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야 한다. 왕과 신에게 우둔한 백성들은 도전하지 말라는 뜻이다.

 

앉으면 정치 이야기를 하고 둘이 모이면 종교 이야기를 해야 한다. 드라마나 영화보다 정치 종교에 관한 토론의 장이 많이 열려야 한다.

언제까지 소수 사람에게 정신적 지배를 받을 것인가?

다수는 왜 당하고만 있는지 고민을 해보라.

 

천국의 아버지는 다수의 눈물에 긍휼을 베푸는 분이 아니다. 스스로 찾고 구하는 자에게 문을 열어주신다.

 

국가는 국회의원 손에, 종교는 교황이나 목사에게 맡겨진 환경에서 다수가 행복하고 평등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세상은 예수의 가르침과 거꾸로 가고 있다. 교회의 숫자가 늘어나도 총으로 죽거나 다치는 사람은 더 많아졌다. 빈부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인종차별은 여전하다.

과거에는 풀을 먹고 싸웠고 지금은 밥과 치킨을 먹고 싸운다면 나중에는 한우 고기나 스테이크를 먹고 싸우게 될 것이다. 달라진 것은 없다.

 

선한 예수 제자의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늘 자기 삶에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홍수 이야기를 해보자. 심판으로 살아남은 혼의 인간들이 모이고 자신들이 믿는 신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하였다. 그 결과 새로운 길에 도달한다. 여호와가 다시는 홍수로 지상을 멸하지 않는다 약속하고 그 증거로 무지개를 보였다. 하지만 홍수로 살아남은 그들은

가장 높은 꼭대기 하늘 아버지에게 가자. 그리고 우리 이름을 그에게 고하고 우리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이름을 알리자.’ 하였다.

 

바벨탑은 깊은 사색을 통해 지식의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그 일은 진리, 빛 그리고 모든 생명의 근원을 발견하는 것이다. 여호와는 인간들이 참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그들의 사고와 생각을 흩어버렸다.

 

이 사건으로 지역마다 내려오는 천지창조 신화와 큰 홍수 사건을 하나쯤 가지고 있다. 그런 이유로 구약성경이 다른 신화를 바탕으로 편집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하나의 생각과 하나의 뜻으로 뭉치면 신을 능가하는 일이 벌어진다. 깊은 사색을 하는 혼의 인간들을 흩어 놓아 서로 소통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후 인간의 지성은 다른 곳으로 흘러간다. 문명과 과학이 엄청나게 발달한다. 달나라를 가고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하여 사람을 대신한다. 도시관에 지성을 자랑하는 책이 넘쳐나는데 종교는 상식에 범주에도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믿으면 천국을 간다는 억지 주장으로 교인을 유혹한다. 종교만 상식의 바닥을 치고 있다.

 

바벨탑 사건은 영생을 위해 신을 찾아 나선 혼의 인간 여정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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