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듣지 못하는 깊은 창세기 내용은 다음카페 요기에.
2025년 예수 재림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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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과 사이비에 빠지기 전 알아야 하는 성경 이야기.

1편부터 보시라.

 

 

 

얄다바오트의 세계에 존재하는 신의 똘마니가 혼의 인간 아름다움에 빠진다.

창세기의 뱀의 등장은 과히 신의 경계를 허물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만큼 창조주의 모순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창세기 3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가장 간교한 것이 뱀이라면 보다 덜 간교한 것이 있다는 말인가?

사악하고 간교한 범위에 있는 창조물이 얼마나 더 있다는 말인가?

사람들을 쳐다보면 선과 악의 경계를 따라 즐비하게 줄을 서는 모습이 상상된다.

 

신의 명령을 어기는 뱀.

뱀의 유혹에 넘어가는 신의 창조물.

신을 피해 도망치는 그들을 보면서 구약의 신이 예수의 아버지이고 천국의 주인이라 가르치는 교회에 웃음이 나온다.

 

창세기의 신들은 혼돈이고 어둠이고 무지하다.

예수가 배우라고 말한 아버지가 아니다.

 

뱀이 동물의 뱀이 아닌 사실은 알고 있다고 믿는다. 뱀은 얄다바오트의 천사다.

천사는 여자에게 무슨 비밀을 말했을까?

무엇이 선악을 아는 이야기가 되었을까?

 

지금의 모든 교회가 눈이 멀어있고 선악의 진실에 눈을 감았다.

선은 천국의 아버지 그리고 구세주를 의미하는 것이다. 악은 어둠의 창조주 얄다바오트 즉 그의 아들 여호와를 의미한다.

여호와는 예수의 아버지가 아니며 천국의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빛은 구세주, 어둠은 여호와다. 요한복음 1장에 나온다.

 

뱀은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성욕을 불어 넣고 자기 후손을 생산하길 원했다. 여자를 유혹하는 첫 번째 사건이 아버지와 멀어지게 하는 것이었다. 여자가 아버지의 그늘에 있으면 새끼 사슴을 사냥하는 사자는 불편하기 그지없다. 무리를 떠난 새끼 사슴은 사자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

 

만약 자기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며 불의한 일을 저지르는 범죄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리고 친부모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사회의 유명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선택하게 될지 고민이 필요 없다.

 

창세기 3장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이 구절은 신비롭고 아름답다. 교회는 뱀이 여자를 꼬시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말하지만 진실을 말한 것이다. 진리를 알게 되면 자유를 찾아 길을 떠나는 나그네가 되고 진실을 대면한 그는 눈물로 구세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혼의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처럼 영생하는 존재가 아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었다. 아름답고 귀엽고 총명한 아이는 창조주를 기쁘게 할 과시용 장난감에 불과했다. 어둠의 신들이 천국 자녀의 모양을 따라 창조물을 만든 이유를 생각해보라. 좋은 것을 생산해 자기 세계를 빛나게 하려는 의도라고 착각하지 마라. 자기 창조물보다 뛰어난 것을 보았을 때 자신들의 능력도 그의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교만에서 시작된 것이다.

 

전리품으로 삼고자 얄다바오트의 천사와 신들이 여자를 간음해 혼의 인간을 생산한 이유다. 자신들이 천국의 아버지만큼 뛰어나다고 착각한 오만에서 시작된 일이다. 결국 아담은 깨어나지 않았고 빛의 권능을 불어 넣었을 때 아담은 움직였다.

 

뱀은 여자에게 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영생을 선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폭로한 것이다.

 

아담과 여자는 진실을 대면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피해 숨게 된다. 천국에서 내려온 조력자는 지식의 샘을 열어 깊은 사색으로 아담의 눈을 열게 한다.

 

깊이 조용히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소리를 지르며 기도하거나 눈물로 찬양을 하는 것은 혼의 몸에 도움이 안된다. 만약 이것이 혼을 깨우는 도구라면 교회마다 예수를 닮은 사람으로 넘쳐나야 한다.

 

창세기 3장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유일신의 사상은 거짓 진리이다.

 

처음부터 아담과 여자를 영생하는 존재로 만들었다면 호적을 파거나 그 둘의 영적 힘을 찾아와야 한다. 아담과 여자가 영생하는 길을 찾을까 봐 두려워한다는 사실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영원히 사는 존재가 아니란 뜻이고 또한 영생하는 방법도 있다는 말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혼의 인간들이 영생의 길로 들어서지 못하도록 길을 막고 불과 칼로 길을 지키고 있다.

 

요한복음 1장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혼의 몸이 영원히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영생을 주는 144,000에 들어가서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예수를 만나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육신의 예수는 없다. 그가 남긴 영생에 이르는 가르침이 존재할 뿐이다.

 

인간에게 영생하는 새로운 길을 가르치고 마르지 않는 샘물을 준 사람이 예수이다.

내가 살리고자 하는 것은 영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 사람이 없다

 

천국의 아버지에게 가는 방법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예수가 가르쳐준 대로 사는 것이다.

 

뱀은 혼의 인간 감옥인 지상으로 쫓겨났고 지상에서 인간과 뱀의 공존이 이루어진 시기가 인류의 시작과 같이한다.

뱀은 영적인 존재다. 그들은 영생하는 창조물이란 사실을 기억하라. 여자를 통해 복사한 혼의 몸은 각자의 때에 따라 심판을 받고 흩어져 버린다. 물론 혼의 심판은 오랜 시간을 거쳐야 한다. 윤회를 다음에 설명해주겠다.

 

창세기 3장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교회는 이 구절을 보이는 대로 가르치고 과학자들은 비웃는다. 성경은 과학책도 문학책도 아니다. 여호와가 자신을 목적을 실현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우리가 아는 뱀은 늘 기어 다녔다. 도마뱀과 같이 다리가 있는 것도 있지만 여기서 다리가 있냐 없냐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지은 천사는 사탄이라 불리고 그들을 뱀으로 비유했다. 그들은 가장 낮은 계급으로 강등되고 머리를 들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극에 계급이 낮거나 죄인들이 머리를 들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된다.

 

가장 낮은 계급에서 오직 먹는 것은 흙이란 사실은 사탄의 영광은 보이는 세계에서 얻는다는 말이며 다시 풀어서 설명하면 사탄이 육신을 주관하고 인간이 은밀하고 뜨거운 불에 사로잡혀 죽음을 준비하지 못 한 채 오직 사탄의 전유물인 돈과 욕망을 숭배하는 것이다.

 

예수가 뱀처럼 지혜롭기를 바란다는 말을 기억하라.

 

뱀을 사악한 괴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사탄은 인간의 악한 욕구를 충족하는 길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신분 상승을 꿈꾸는 자, 다른 인간을 지배하려는 사람이 여기에 속한다. 자신의 영적인 지위가 낮기 때문에 육신의 세계에서 돈과 권력으로 사람들의 우위를 선점하려는 모든 노력이 사탄으로 나온 것이다.

 

예수는 섬기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인간의 죽음 앞에 돈도 권력도 아름다웠든 육체도 계급도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한다.

인간의 영광은 연기처럼 흩어져 버리고 사막의 신기루 같은 허상이다.

 

뱀은 흙에서 난 짐승의 육체를 따라 만들어진 보이는 물질의 세계에서 얻는 영광이 전부라는 말이다. 이런 자신의 세계를 파괴하려는 구세주를 죽인다.

 

야훼 여호와가 쫓겨난 자리에서 예수를 죽이는 자는 사탄의 아들 인간 이스라엘이다.

 

다음은 뱀과 손을 잡은 여호와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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