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다른 성경 이야기.
2025년 예수 재림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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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려오는 뉴스에 웃음이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가 진보 채널 기자랑 통화한 내용이 나오고 주진우 기자를 만나는 명태균이라는 사람도 등장한다.

정치적 성향을 진보와 보수로 나누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세상에는 혼자 잘 먹고 잘살려는 놈과, 자기끼리 잘 먹으려는 놈들과 그리고 함께 잘살아 보자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인간의 오만은 다른 성향의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면, 이것이 결국 파멸로 이끌 것이다. 콜걸로 소문이 있는 여사가 진보성향의 기자를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스로 망하는 시작점이 된 것과 같다.

 

인간이 사는 세상의 이면인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한국을 좋은 나라로 만들기 어렵다. 또한 혼의 윤회를 모르면 지금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기 어렵다. 일본이 망할 것을 안 일본의 조상은 오랜 기간 한국을 탐해왔다. 한국의 30%는 일본의 전생을 가진 일본인의 혼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간다. 또한 한국에는 예수의 재림을 맞이할 빛의 자녀도 모여있는 곳이다. 진리가 여기서 시작된다.

 

요한복음 1장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세상은 빛이 있기 전 이미 어둠이 가득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없다. 이것을 단순한 깜깜함으로 이해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다. 인간이 사는 세상엔 먼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가득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인간이 사는 육적 영적 세계는 얄다바오트가 만든 창조물의 쓰레기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글쓴이의 글 성경의 기본을 읽어라. 얄다바오트는 우주의 아버지라 불리며 엘로힘과 야훼의 아버지이다. 예수가 우리에게 가르친 천국의 아버지는 이들 세 명의 신을 넘어선 존재이다. 그는 빛이고 생명이며 진리이다.

 

우리 눈에 보이는 더럽고 징그럽게 느끼는 모든 생명체가 신의 본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 예수가 가르친 천국은 아름답지 않고 빛이 없는 어떤 것도 없다. 인간이 사는 지구는 태양의 빛이 없이 존재하지 못한다.

 

각설하고, 세상에는 빛으로 표현된 진리와 어둠으로 표현된 거짓 진리가 있다.

예수는 지상에 있는 인간을 두 부류로 나눈다.

 

마태복음 25장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빛과 어둠.

양과 염소.

알곡과 가라지.

 

이것은 영적 세계가 이렇게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예수가 전한 천국의 아버지는 창세기 여호와가 아니다. 감히 예수의 가르침과 히브리인의 경전을 함께 묶은 자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유대인은 구세주를 죽인 민족이며 아직도 그들은 살인을 저지르는 전쟁 중이다.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는 것이 좋지 않다는 생각으로 중도 또는 중용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이렇게 신과 인간 사이를 넘나들며 경계를 허무는 존재가 창세기의 뱀이다. 뱀은 천사가 아닌 신의 경지의 영이며 여호와가 손을 잡고 지상의 영역을 확장하는 힘을 빌리는 존재이다. 뱀은 신이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천사나 사탄이라 말하는 저급한 영들과 아주 다르다.

 

경계의 인간 또는 중도를 표방하는 자를 가장 멀리해야 한다.

 

마태복음 7장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뱀은 신을 섬기며 신앙을 말하지만, 실상은 보석과 돈으로 세상을 지배한다. 뱀의 혀에서는 두 가지 말이 흘러나오며, 정의와 불의를 저울질하고 빛과 어둠을 섞어 희미하게 만든다. 이분법적인 세계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거나 모두를 아우르는 정책과 하나 된 나라를 만들자고 외치는 모두는 뱀의 혀에서 나오는 말을 하고 있다. 하나 됨을 말하기엔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다.

 

빛과 어둠은 하나가 될 수 없다. 하물며 상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이 파멸로 이끌게 된다. 윤석열만큼 흠이 많은 사람도 드물다. 이런 사람과 손을 잡은 문재인은 경계의 인간이다.

 

마태복음 5장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수의 가르침은 분명하다. 악과 타협하지 않는다. 어둠에 발끝도 들이지 않는다. 빛은 빛으로 자신의 의로움을 증명하며 주의 날을 기다린다.

 

정치판에 돌아다니는 생각, 즉 상대의 사람을 통제하거나 자신의 입과 돈으로 내 사람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멸망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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