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다른 성경 이야기. 2025년 예수 재림의 해 https://cafe.daum.net/good-horse/ |
사람은 보이는 육과 내면의 혼으로 이루어져 있다.
요한복음 3장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육과 혼과 영의 개념을 모르는 제자들과 성경을 해석하는 이들로 인해 혼돈이 생겼다. 인간은 먼저 혼의 아담이 창조되고, 그 다음에 짐승의 몸이 만들어진다.
창세기 3장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혼의 아담이 보이는 지상으로 쫓겨날 때 짐승의 육체를 입게 된다. 아담은 영생의 영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다. 필요조건에 의해 영생을 하거나 우주의 에너지로 흩어지는 혼으로 창조되었다. 그 전제는 창조주의 말에 절대복종하며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혼은 두 가지로 나눠진다. 땅에서 소멸하는 짐승의 에너지가 있고, 즉 고양이의 별은 없다. 반려동물과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길 바란다. 인간의 혼은 영적 세계를 넘나들며 윤회를 거듭한다. 최대 1000년의 기간 동안 혼이 영생의 영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소멸이란 죽음을 맞이한다. 지옥이나 새 예루살렘 성전과 같은 단어는 여호와가 선택한 백성을 위한 장소이지 일반인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여호와의 성전은 예수가 증거한 천국과 다르다.
여호와를 넘어선 곳에 예수가 증거한 천국이 있다.
각설하고, 혼은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의로움을 증명하는 일을 해야 한다.
요한복음 6장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모든 인간은 죽는다. 죽음을 경험하고 살아 돌아온 사람도 죽는다. 육신으로 영원히 사는 일은 없다. 예수가 구원하길 바란 것은 인간의 내면에 갇혀 있는 혼의 몸이다. 혼의 몸이 영생의 영으로 거듭나면 진리를 발견한다.
예수가 농부, 씨뿌리는 자, 겨자씨와 같은 가르침을 전한 것을 기억하라. 혼은 예수의 가르침에 따라 지식의 높은 산에 오르면 눈과 귀가 열리는 일이 발생한다. 이들을 욕망의 불이 사르지 못한다. 이들은 육신의 죽음을 받아 줄 날을 기다리며 진리를 사랑한다. 이들을 빛의 자녀라 부른다.
영생의 영으로 거듭난 사람은 죽음이 슬프지 않다. 그러나 진리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소멸이란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한다.
예수가 말한 추수 때가 이르렀다. 지금부터 죽는 인간의 혼은 소멸이란 죽음을 맞이한다. 예수는 2000년 전 구원의 길을 가르쳤고 스스로 열매를 맺기를 당부했다. 그러나 교회는 육신의 욕망과 타협하여 육신의 배를 채우는 일에 앞장섰다. 그들의 선택에 대한 심판이 이른다.
앞으로 일어날 죽음이 슬픈 이유는 혼의 심판에 이르렀기에 다시는 기회가 없음이다.
'Selective Salvation. 선택적 구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널드 트럼프를 살린 이유. (0) | 2024.11.01 |
---|---|
더 글로리와 참회. (0) | 2024.10.18 |
문재인이 윤석열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 오만. (0) | 2024.10.03 |
동성애와 성전환. (0) | 2024.09.28 |
천국 갈 노잣돈이 부족하다. (0) | 2024.09.26 |